(사복)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운영 은평구립도서관

은평구공공도서관(주관 은평구립도서관)이 공공도서관으로는 최초로 민간기업과 상호협력을 위한 ‘기업형 책단비 서비스’ 협약식을 4월 8일(금)에 은평구립도서관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은평구공공도서관은 도서관을 찾기 힘든 E마트 은평점, 보령제약그룹 직원을 위해 “기업형 책단비 서비스”를 오는 4월 15일과 5월 1일에 제공한다.

  기업형 책단비서비스는 현재 은평구 5개 공공도서관간의 상호대차와 3개 지하철역의 RFID 무인 도서자동대출/반납기가 연계되어 제공되던 기존의 ‘책단비 서비스’를 확대하여 은평구 공공도서관 22만권의 도서를 2개 업체 이마트 은평점, 보령제약그룹의 직원 독서 생활화를 위해 직장내에서 원하는 도서의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서비스 이다.

  이번 협약은 공공 도서관과 민간 기업이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문화수준의 향상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으며, 순조롭게 진행되어 점차적으로 다른 지역사회로 번져나가 우리 사회에 독서문화가 만연해지길 기대해 본다.

        [협약식 개회 선언]                             [은평구립도서관장 인사말씀]

[은평구청교육지원과장 축사]                       [E마트 은평점 협약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