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 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운영 은평구립도서관

상림마을작은도서관에서는 7월 24일 한 도서관 한 책읽기 사업 일환으로 '내 짝꿍 최영대'를 읽고 총 2회에 걸친 독후활동 중 첫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 짝꿍 최영대'를 읽고 기억에 남는 내용을 이야기해보고 또한 내가 최영대였으면 어떻게 했을지에 대한 열띤 토론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본 시간이 되었습니다. 최영대처럼 따돌림을 당해본적이 있느냐의 질문에 참여자들은 대다수가 경험이 있었다는 반응을보였으며, 그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고 극복했는지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독후활동을 통해서 참여자들은 누구보다 남을 배려하고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여(소통)주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말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