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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295회)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등록일 2018.09.06
[성 인]  제가 알아서 할게요  
 
  저자 박은지 | 출판사 상상 | 2018년
 
    ‘하고 싶은 일만 하며 나답게 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마법의 주문『제가 알아서 할게요』. 이 책은 ‘행복해지고 싶은’ 모두를 위한 책이다. 우리는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스스로 선택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선택을 받고 나 자신이 아니라 아내, 며느리 등의 역할로 살 때가 많다. 『제가 알아서 할게요』는 남들을 따라 살다 보면 결국 자신의 행복은 놓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싫은 건 싫다고 말하기, ‘프로 불편러’ 되기를 두려워하지 않기, 화장 좀 하고 다니라는 말에 연연하지 않기 등 자신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팁들을 알려준다. 지나친 오지랖과 관심은 거절하고 싶다면 불공평한 일을 ‘원래 그런 것’이라고 넘어가지 않고 싶다면 이 책이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응암, 구산동) [출판사 제공]  
 
 
[성 인]  잡학다식한 경제학자의 프랑스 탐방기  
 
  저자 홍춘욱 | 출판사 에이지21 | 2018년
 
    이 책은 현직 경제학자가 쓴 해외 편 ‘알쓸신잡’이라 할 수 있다. 저자인 홍춘욱 박사는 아들과 함께 파리에서 모나코까지 그랜드 투어에 나서, 현지에서 아들과 나눈 이야기를 10여 개의 주제로 묶어 책으로 엮었다. 당시에는 속 시원히 답하지 못했던 아들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프랑스 남부의 프로방스 마을이 왜 산속에 위치하는지, 미쉐린 가이드에 나오는 맛집들이 왜 프랑스에 몰려 있는지, 수도교는 언제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 파리 집값은 왜 그렇게 비싼지, 마을마다 큰 성당이 지어진 이유가 뭔지, 왜 파리의 쇼윈도를 닦는 사람이 다 유색 인종인지 평소 우리가 대답하기 곤란한 아이들의 질문에 친절히 답한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구산동) [출판사 제공]
 
 
[성 인]  한나의 역사스캔들  
 
  저자 최한나 | 출판사 베가북스 | 2018년
 
    『한나의 역사스캔들』은 10년 넘게 역사 전문 BJ로 활동해온 저자가 방송에서 다뤘던 이야기들 중에서 독자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만 골라 구성하였다. 다소 딱딱하고 무거운 주제의 정사(正史)보다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 속 이야기나 조금은 야하고 충격적인 야사(野史) 등을 그녀 특유의 톡톡 뒤는 입담으로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이 책은 크게 ‘사회·문화’ 편과 ‘인물’ 편의 2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흥미로운 이야기뿐만 아니라 성 소수자나 사회적 약자들의 삶과 문화, 가슴 아픈 우리의 역사를 폭넓게 다룸으로써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함께 가슴 깊이 생각할 거리를 남겨준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교보문고 제공]
 
 
[성 인]  하루 한 시간, 엄마의 시간  
 
  저자 김지혜 | 출판사 길벗 | 2018년
 
    독박 육아’, ‘육아전쟁’, ‘전투 육아’처럼 육아 일상의 어려움을 표현하는 말이 널리 쓰이고 있다. 그만큼 육아하기가 힘들다는 엄마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말이 아닐까. 아이를 낳아 엄마가 되는 순간,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쓰던 ‘나’는 사라지고 아이만 바라보는 ‘엄마’만 남는다. 엄마는 아이를 챙기고 가족을 돌보느라 하루 10분도 온전히 쉬지 못한다. 그러다 결국 소진되고 지쳐 자기도 모르게 아이에게 버럭 화를 내게 되고, 밤에 아이가 잠들면 반성하고 자책하는 ‘낮버밤반’의 악순환에 빠진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육아 스트레스의 원인을 ‘나만의 시간’의 부재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니 그 해결책은 ‘하루 한 시간’만이라도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이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구산동) [교보문고 제공]
 
 
[청 소 년]   걸 페미니즘  
 
  저자 호야 외 | 출판사 교육공동체벗 | 2018년
 
    여성과 청소년은 모두 나 아닌 ‘누군가’가 될 것을 강요받는다. 여성으로 길러지고 청소년으로 살아온 이들이 ‘나답게 살아갈 권리’를 요구하며, 페미니즘을 이야기하며 나섰다. “우리는 청소년 페미니스트다!” 여성이고 소수자이고 페미니스트인 청소년들의 생존기이자, 이 사회의 문제점을 알리는 고발장. 『걸 페미니즘』은 청소년에 의한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페미니즘 책으로, 청소년 인권과 페미니즘의 렌즈로 들여다본 청소년들의 삶을 말한다. 『걸 페미니즘』은 한국 사회를 뒤흔든 페미니즘의 물결 속에서 태어난 새로운 시도이며, 여전히 세상이 충분히 귀 기울이지 않고 있는 청소년들의 말이기도 하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구산동) [교보문고 제공]
 
 
[청 소 년]   (만화 그리기를 멈출 수 없다면) 웹툰작가  
 
  저자 손영완 | 출판사 토크쇼 | 2018년
 
    “웹툰 작가 손영완이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직업을 프러포즈 한다. 많은 청소년들이 웹툰 작가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 왜 작가가 되고 싶은지 물어보면 그냥 재미있을 거 같아서라고 대답하는 학생들이 많다. 독자로서 웹툰을 보는 것은 재미있을 수 있는데, 작가가 되어 창작을 하는 일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 그렇지만 해보고 싶은 게 있다면 일단 도전해보라고 말한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 웹툰 제작 과정과 저자만의 스토리 구상 팁을 공개한다. 직접 작가가 되어 대사 넣기, 캐릭터 설정하기, 데생, 컬러링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교보문고 제공]
 
 
[아 동]   어느 날 가족이 되었습니다  
 
  저자 박현숙 | 출판사 서유재 | 2018년
 
    갑자기 부모님을 잃고 고모 네로 오게 된 서민이가 강아지 마미를 되찾는 과정을 통해 고모의 진심을 마음으로 느끼게 되고, 또 민준이와 고모부는 서민이와 마미에 대해 느끼고 있던 거리감을 털어냄으로써 서로 한 발짝 다가서게 됩니다.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 기다리고 배려하는 관계가 만들어집니다. 서민이가 마미를 다시 찾게 되는 과정에서 세상에는 “믿고 의지할 사람이 많다”라는 사실을 깨달았듯 이 작품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믿을 만한 어른, 믿음직한 친구를 만나고 또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출판사 제공]
 
 

[아 동]   꾀보 바보 옛이야기  
 
  저자 김솔립 외 | 출판사 보리 | 2018년
 
    옛이야기에는 옛사람들 삶과 생각의 고갱이가 소복소복 담겨 있습니다. 옛이야기 속 가르침은 이래라저래라 시키는 말이 아니라, 속 깊은 다독임과 어루만짐의 말입니다. 또 옛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을 보면, 백정이라든지, 이방, 아이나 바보처럼 대부분 신분이 낮고 나이 어린 힘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옛이야기를 읽다 보면 이 세상의 주인이 ‘잘난’ 몇몇 사람이 아니라 ‘그저 그런’ 우리들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에는 이렇듯 재미나고 감칠맛 나는 옛이야기 스물한 편이 실려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우리 겨레의 착한 마음이 담긴 옛이야기를 읽으면서 옛사람의 지혜와 슬기를 배워 나갈 것입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출판사 제공]
 
 


[유 아]   세모  
 
  저자 맥 바넷 | 출판사 시공주니어 | 2018년
 
    세모가 집을 나섭니다. 세모는 지금 친구인 네모에게 몰래 장난을 치고 싶어요. 총총걸음으로 작은 세모, 중간 크기 세모, 커다란 세모를 지나고 이름 없는 모양들을 지나서 커다란 네모, 중간 크기 네모, 작은 네모들을 지나 마침내 네모의 집에 도착합니다. 문 밖에서 세모가 “슷슷” 뱀 소리를 내고, 뱀을 무서워하는 네모는 기겁을 합니다. 세모의 장난인 걸 안 네모는 도망치는 세모를 쫓아가요. 세모의 집으로 곧장 들어가다가 문에 낀 네모는 집 안이 어두워져 무서워하는 세모에게 이렇게 말해요. “네가 어둠을 무서워할 줄 알았지롱! 그래서 몰래 장난쳤지롱! 이렇게 하려고 계속 쫓아왔지롱!” 그런데 네모 말이 정말일까요?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구산동) [교보문고 제공]
 
 
[유 아]   엄마 왜 안 와  
 
  저자 고정순 | 출판사 웅진주니어 | 2018년
 
    『엄마 왜 안 와』는 엄마를 건강하게 기다리는 아이의 모습을 지향합니다. 꼬질꼬질한 얼굴로 엄마 오기만을 기다리다 애처롭게 잠드는 드라마 같은 일상이 아니라, 엄마의 부재를 인지하고 기다리지만 아이 스스로 그 시간을 훌륭하게 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주고 싶었습니다. 엄마가 부재한 시간 동안 나름의 놀이와 만남과 이야기들로 주어진 시간들을 건강하게 채워갈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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