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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301회)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등록일 2018.10.19
[성 인]  오늘은 내 마음이 먼저입니다  
 
  저자 웰시│출판사 레드박스│2018년
 
    ‘이 책은 네이버에서 연재하는 웹툰 '웰시네 부부 에세이' 중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에피소드들과 심리상담사로서 진솔한 고백을 담은 '쓰담쓰담 감정일지' 에세이를 함께 엮어 완성하였다. 다들 잘나가는데 나만 뒤처지는 기분이 들 때, 누군가 무심코 던진 말에 자꾸 상처받을 때, 보장 없는 미래를 위해 끝없이 오늘을 희생시키는 거 같아 답답할 때…. 내 마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일상의 크고 작은 고민거리를 풀어나가는 웰시의 이야기를 통해 불편했던 마음의 짐들을 하나씩 내려놓고 조금은 더 홀가분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소장처:은평,뉴타운) [알라딘 제공]  
 
 


[성 인]  노트의 품격  
 
  저자 이재영│출판사 푸른들녘│2018년
 
    <푸른들녘 인문교양 23권. 역사를 바꾸고 새 시대를 열어준 인물들의 삶이나 교과서에 ‘특별한 기호나 단위’로 등장하는 성공한 과학자들의 일생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탁월한 성취를 가능하게 해준 바탕에 ‘노트 쓰기’가 있었다. 이들에게 ‘노트’는 단순히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는 글이나 사건사고의 기록이 아니었다. 참다운 자신과 만나는 성찰의 시간이었고, 세상의 방향을 더 나은 쪽으로 유도하는 시간이었다. 저자는 “노트 쓰기를 유지한 ‘지속력’이야말로 그들 위대한 개인에게 내재된 탁월함을 끌어내준 비밀 아닌 비밀이었다”고 말한다.
(소장처:은평,구산동) [알라딘 제공]
 
 


[성 인]  잠시 주춤, 하겠습니다  
 
  저자 니나킴│출판사 위즈덤하우스│2018년
 
    외롭고 힘든 감정을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내 큰 호응을 얻은 그림에세이 <사라지고 싶은 날>의 작가 니나킴의 두 번째 그림에세이.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갈팡질팡하는 시기를 통과하며 알게 된 감정과 생각들을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다.'이생망', '복세편살' 같은 동시대 가치관과 맞닿아 있으면서도 독특함을 유지하고 있는 글과 그림에서 생각의 환기를 안겨준다. 마음이 답답할 때 비닐봉지에 한숨을 불어넣어 얼려버리라거나, 생각이 많을 때는 생각 없는 무(無)로 갈아 끼우라는 등 귀엽고 위트 넘치는 상상만으로도 슬며시 웃음이 나온다. 이제껏 전력질주만 해서 진이 다 빠진 이들에게는 맘껏 인생을 즐기라는 욜로 라이프는 언감생심, 그저 잠깐만 저전력 모드로 숨 쉴 틈 돌리자는 권유가 가장 현실적인 위로일 것이다.
(소장처: 은평,증산) [알라딘 제공]
 
 

[성 인]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저자 벤저민 하디│출판사 비즈니스북스│2018년
 
    ‘금주, 금연, 다이어트, 영어공부 등의 목표가 작심삼일로 끝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전과 습관의 문제일까? 혹은 더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서일까? 그렇지 않다! 문제는 우리 내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곳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열정을 쏟아온 탓이다. 성장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의지, 노력, 열정만이 아니라 ‘환경의 변화’다.이 책에는 불행한 가정사로 인해 암울하고 절망적인 어린 시절을 보낸 저자가 거기서 빠져나와 전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정말로 성장하고 싶다면, 좀 더 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면 의지를 굳건히 하는 것보다 더 좋은 환경 속으로 이동하라. 눈부신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소장처: 은평,증산,응암,구산동) [알라딘 제공]
 
 

[청 소 년]   펭귄도 사실은 롱다리다!  
 
  저자 이지유│출판사 웃는돌고래│2017년
 
    텔레비전 프로그램 중에서 [동물의 왕국]이 가장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때도 있었다. 누가 누구를 잡아먹는 이야기거나, 암컷과 수컷이 짝을 이루기 위해 경쟁하는 이야기거나, 그것도 아니면 먹이를 찾아 어딘가로 이동하는 이야기들로 가득한 화면은 보지 않아도 다 알 것만 같은 얘기들처럼 들렸다. 그러나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는 동안, 그 동물의 세계 이야기가 결국은 인간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다를 바 없으며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는 사실을 불현듯 깨닫는 순간을 맞게 된다. 《펭귄도 사실은 롱다리다!》에 담긴 이야기들 역시 마찬가지다. 아무렇지 않게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아무렇지 않은 장면들이 작가의 날카로운 시선과 만나 우리 삶의 한순간으로 읽히게 된다.
(소장처: 은평,구산동,뉴타운) [알라딘 제공]
 
 


[청 소 년]   (10대가 알아야 할)미래 부의 이동  
 
  저자 신지나 외2명│출판사 한즈미디어│2018년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ICT 기술이 새로운 삶의 방식을 가져오면서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부(富)’를 만들어가고 있음을 청소년들의 눈높이 맞춰 설명한다. 농업사회의 근면성과 제조업 시대의 노동력이 가장 가치 있던 시대는 저물고 ICT를 기반으로 한 ‘지능정보사회’가 펼쳐지며 부를 축적하는 방식, 돈을 버는 방식,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직업의 모습도 달라진다는 것이다.또한, 애플의 스티브 잡스,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인 일런 머스크가 어떻게 새로운 부가가치를 발견해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부자’가 될 수 있었는지 알아보며, 10년 후 직업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예측 어려운 미래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금맥’을 찾아낼 수 있는 현명한 눈을 길러주고 있다.
(소장처: 은평,구산동,증산) [알라딘 제공]
 
 

[아 동]   알렙이 알렙에게  
 
  저자 최영희│출판사 해와나무│2018년
 
    완벽한 행성 마마돔에서는 모든 것이 체계적이고 평화롭다. 인구는 200명, 수명은 100세, 한 사람의 수명이 다하면 그 사람의 복제 수정란을 배양하여 똑같은 사람으로 인구수가 유지될 정도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유지된다. 이곳에 사는 진취적이고 발랄한 소녀 알렙은 이끼조 소속이지만 늘 사냥조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원하던 사냥조에 뽑힌 알렙은 첫 사냥을 앞둔 날 밤, 단짝 친구 피트에게 마마와 돔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나 어릴 때와는 달리 어둡고 우울하기만 할 피트의 말이라 애써 이를 무시한다. 다음날 복잡한 심경으로 첫 사냥에 나가게 된 알렙, 누군가에 의해 알렙의 우주복이 고의로 찢어져 죽을 뻔한 일이 벌어지고, 절대 지도자 마마에 대한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소장처: 은평,응암,구산동,뉴타운) [예스24 제공]
 
 

[아 동]   주무르고 늘리고  
 
  저자 요시타케 신스케│출판사 스콜라│2018년
 
    “아침이 오면 아이는, 일어나서 하얀 요리사 모자를 쓰고 하얀 반죽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그럼 오늘도 시작해 볼까!" 조물조물 쭉쭉, 다시 조물조물 쭉쭉! 그런데 아이가 만들려는 것은 과연 빵일까?아이는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반죽을 주무르고 장난치고 논다. 반죽을 이불 삼아 새근새근 잠이 들었다가 다시 일어나서 조물조물 쭉쭉. 아마도 저녁까지, 반죽은 미술작품도 되고 트램펄린도 되고 이불도 되었다가 간지럼 타는 친구도 된다.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가지고도 놀 수 있고 놀고 싶은 아이들의 일상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버무려 너무나 사랑스럽게 보여주는 그림책.
(소장처: 은평,구산동,증산,응암,뉴타운) [알라딘 제공]
 
 


[유 아]   엄마는 해녀입니다  
 
  저자 고희영│출판사 난다│2017년
 
    할머니, 엄마, 그리고 나. 바다와 어우러져 살아가는 제주 해녀 삼대 이야기. 다큐멘터리 영화 '물숨'의 고희영 감독이 글을 쓰고,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이 그림을 그렸다. 바다가 지긋지긋해져서 도시로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엄마, 욕심을 부려 전복을 따려다 숨을 놓칠 뻔한 엄마, 항상 바다와 함께 살아온 할머니, 그리고 바다의 이야기를 에바 알머슨 특유의 행복한 그림으로 풀어냈다.
(소장처: 은평,증산,응암,상림,신사,뉴타운,구산동) [알라딘 제공]
 
 



[유 아]   아이스크림 주세요  
 
  저자 안자이 미즈마루│출판사 미디어창비│2018년
 
    ‘마음을 다해 대충 그린 그림’으로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안자이 미즈마루의 신간으로, 그의 장점이 잘 드러난 삽화와 글로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작가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차린 귀여운 유령과 동물 캐릭터들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무더위를 날리는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선물하면서, 재치 있는 상상력으로 맑은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무엇보다 아이스크림 가게 주인인 유령과 동물 친구들의 반복적인 대화와 귀엽게 변하는 그림이 돋보인다.
(소장처: 은평,증산,구산동)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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