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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325회)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등록일 2019.04.07
[성 인]  몇 명쯤 안 보고 살아도 괜찮습니다  
 
  저자 젠 예거│출판사 더퀘스트│2019년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라고 속상해한 적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정리해야 할 관계에서 이런 원망이 주로 나오는데 우리는 아직 관계를 정리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아무리 물건과 시간을 정리해도 내 머리와 마음이 지배하는 관계가 정리되지 않으면 삶은 결코 정리되지 않는다. 일찍부터 관계 정리의 필요성이 자리 잡은 미국에서 대중에게 가장 인정받는 관계정리법이 있다. 선을 긋거나 거리를 두는 것이 아니라 티 내지 않고 관계를 깔끔하고 현명하게 정리하는 법이다. 대인관계 전문가인 젠 예거 박사의『몇 명쯤 안 보고 살아도 괜찮습니다』는 내 삶에 독이 되는 인간유형을 파악하고 현명하게 멀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소장처: 은평,상림,내숲) [교보문고 제공]  
 
 


[성 인]  머리를 비우는 뇌과학  
 
  저자 닐스 비르바우머 외│출판사 메디치미디어│2018년
 
    저자는 우리 뇌는 텅 빈 상태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텅 빈 상태'나 '텅 빈 뇌'라는 말은 단순히 복잡한 머리를 식히는 휴식의 개념이 아니다. 수 초간 혹은 수 시간 동안이라도 사고와 감각이 멈춰서는 '무'의 사태를 접하는 일을 말한다. 이는 마치 전력에 과부하가 걸려 불꽃이 튀고 퓨즈가 나갔을 때 일단 두꺼비집부터 내리는 행위를 비유로 들 수도 있겠다. 이때 두꺼비집을 내리는 행위가 바로 뇌를 텅 비우는 시도와 연결된다. "텅 빈 상태의 긍정성을 생각하면 죽음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이 말은, 우리의 삶 또한 고통과 번민에 사로잡혀 보낼 필요가 없다는 말의 연장선이기도 한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누구나 '그래, 생각에 집착하지 말자. 때로는 마음을 비우고 머리를 비우며 현실적인 고통에서 떠나보는 연습을 하자'라는 마음을 먹게 될 것이고, 그것이 바로 저자가 원하는 결론이다. 너무 많은 생각이 우리를 망가뜨리기 때문이다.
(소장처: 은평,구산동,내숲) [알라딘 제공]
 
 


[성 인]  적게 자도 괜찮습니다  
 
  저자 쓰보다 사토루│출판사 길벗│2019년
 
    『적게 자도 괜찮습니다』는 잠자는데 필요한 시간 이상을 소비하지 않고 더 충실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수면전문의인 저자는 자도 자도 필요한 사람들에게 수면 시간이 짧아도 뇌와 몸이 만족하여 잠에서 깼을 때 개운하고, 온종일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수면법인 '5시간 수면법'을 소개한다. 수면을 돕는 침구선택법, 나만의 수면의식 만들기, 매일매일 실천하는 간단 스트레칭, 머릿속 잡생각을 제거하는법, 적당한 온/습도 맞추기, 숙면을 부르는 향기 등 오늘 당장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해 5시간 전후로 수면 시간을 단축하여 체력적, 시간적으로 여유 있는 하루를 보낼수 있는 수면법과 아침 5시에 일어나기를 익혀 평범했던 하루에서 여유 시간을 두 배로 늘리고, 인생을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소장처: 은평,뉴타운,구산동,내숲) [교보문고 제공]
 
 


[성 인]  일하는 마음  
 
  저자 제현주│출판사 어크로스 │2018년
 
    한 사람의 일의 이력 안에서도 퇴사, 이직, 전직,창직이 숱하게 일어나는 오늘날, 일을 보는 성숙한 관점부터 나를 성장시키는 현명한 태도까지 더 유능하고 가치 있게 일하기 위한 일의 철학을 들려준다. 어떻게 일을 보는 시야를 확장할 수 있을까? 내 일의 이력을 어떤 이야기로 만들 것인가? 서로 힘을 주고받을 동료들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등 6가지 현실적 조언을 담아 내 일을 유능하게 해내기 위해 분투하는 모든 이들에게 단단한 성찰을 전해준다.
(소장처: 은평,증산,뉴타운,내숲) [교보문고 제공]
 
 


[청 소 년]   왜 인공지능이 문제일까?  
 
  저자 조성배│출판사 반니│2017년
 
    '왜 인공지능이 문제일까?'는 인공지능을 둘러싼 이 같은 우려와 기대 속에서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인공지능으로 인한 문제점이 있다면 고민해보고, 나아가 인공지능의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은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30여 년간 인공지능 연구에 몸담아온 저자는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의 실체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으로, 인공지능에 지나친 기대나 과도한 두려움을 갖기보다는 오히려 인공지능에 대한 공부를 통해 더 많은 가능성으로 나아가길 권하고 있다.
(소장처: 은평,증산,상림,뉴타운,구산동,내숲) [예스24 제공]
 
 


[청 소 년]   이기적인 착한 사람의 탄생  
 
  저자 유범상│출판사 (주)학교도서관저널│2018년
 
    빈곤과 불평등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사회과학자 유범상이 '이기적인 착한 사람의 탄생'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동명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에서는 <로빈슨 크루소>, <피노키오>, <변신>, <레 미제라블> 등 우리에게 익숙한 문학작품의 도움을 받아 자본주의와 그 속의 사람인 자본가와 노동자의 모습을 살펴본다. 이로써 '자본주의'라는 사회 경제 시스템을 깊이 있게 이해함은 물론, 그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함으로써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소장처: 은평,구산동) [알라딘 제공]
 
 



[아 동]   우리는 거인이다  
 
  저자 앰버 리 도드│출판사 가람어린이│2018년
 
    122센티미터의 엄마보다 커지고 싶지 않은 아홉 살 소녀 시드니의 성장기! 시드니는 122센티미터의 키에 멈춘 엄마보다 더 크게 자라고 싶지 않습니다. 아빠에 대한 기억을 간직한 채,작아서 특별한 엄마처럼 특별한 존재로 머물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틈만 나면 아빠가 가르쳐준 '작아지는 주문'을 외웁니다. 왜소증이라는 장애를 가진 부모에게서 태어난 시드니와 언니는 아빠의 죽음과 함께 찾아온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 가는 과정에서 서로 갈등을 겪으며 성장해 나갑니다. 이 감동적이고 유쾌한 성장 이야기는 우리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소장처: 은평,뉴타운) [교보문고 제공]
 
 




[아 동]   마지막 책을 가진 아이  
 
  저자 하은경│출판사 미래앤│2018년
 
    미래 세상에서 마지막 책을 갖게 된 주인공 아이 '윤시오'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SF 미스터리 동화『마지막 책을 가진 아이』.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없었던 평범한 아이 시오가 금지된 물건인 책에 빠져들게 되면서 자신이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깨닫고, 자신의 생각을 뚜렷이 말할 수 있게 되면서 친구들 위해 용기를 낼 줄 아는 용감한 아이로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책'이라는 매체가 가진 힘과 매력을 느끼게 할 것이다.
(소장처: 은평,증산,응암,상림,뉴타운) [교보문고 제공]
 
 




[유 아]   뼈를 도둑 맞았어요!  
 
  저자 장뤼크 프로망탈│출판사 보림│2018년
 
    셜록 홈즈 추리 소설의 버전 『뼈 를 도둑맞았어요!』. 영국의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은 셜록 홈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60여편의장,단편 추리 소설을 썼고 이는 지금껏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탐정의 대명사가 된 셜록 홈스는 런던 베이커 거리 221B의 하숙집에서 의사 존 H. 왓슨과 함께 살며 수많은 사건을 해결하지요. <뼈를 도둑 맞았어요!>에서 19세기 영국은 해골들의 도시 오스탕드르로 옮겨집니다. 담뱃대와 베레모, 계산기로 무장한 새로운 "해골 탐정" 셜록을 만나보세요. 책장을 훌훌 넘기게 하는 흥미진진한 서스펜스와 마지막 깜짝 반전까지, 미스터리와 탐정을 사랑하는 소년들에게 특히나 매력적입니다.
(소장처: 은평,증산,응암,뉴타운,구산동,내숲) [교보문고 제공]
 
 



[유 아]   모른다는건 멋진 거야   
 
  저자 아나카 해리스│출판사 아름다운사람들│2018년
 
    자연과 우주, 인간의 조화와 신비로움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이 아름다운 그림책은 세계적인 과학자들의 추천을 많이 받았답니다. 그건 과학이 '모르는 것'들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과학자들은 우리의 궁금증이 어디로부터 출발하고, 무엇을 모르는지, 어떻게 모르는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이랍니다.이 책은 모른다는 것을 겁내기보다는 그것을 인정하고 질문을 던지며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수많은 세계적 과학자들이이 책을 추천한 이유는 과학자에게 지식보다 중요한 근본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얼마든지 지식을 쌓을 수 있지만 아직까지 아무도 답을 찾지 못한 큰 질문들로 나아가려면 모름을 발견하고 모름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소장처: 은평,응암,뉴타운,내숲)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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