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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334회)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등록일 2019.06.11
[성 인]  배드 블러드  
 
  저자 존 캐리루 | 출판사 와이즈베리 | 2019년
 
    “집에서 직접 피 한 방울만 뽑으면 수백 가지 건강 검사를 할 수 있다!” 테라노스의 캐치프레이즈는 그야말로 혁명이었다. 루퍼트 머독, 헨리 키신저, 조지 슐츠와 같은 권위 있는 인사들과 투자자들은 계속 돈을 쏟아부어 엘리자베스 홈즈를 ‘제2의 스티브 잡스’이자 실리콘밸리의 신화로 만들었다. 하지만 이 ‘축복받은 기술’은 존재하지 않았고, 달콤한 약속들은 전부 사기에 불과했다! 처음 의혹을 감지하고 정보들을 하나로 모으기 시작한 것은 퓰리처상을 2회나 수상한 「월스트리트저널」의 간판 기자 존 캐리루였다. 캐리루는 테라노스를 퇴사한 직원 60명을 포함해, 약 160명의 용기 있는 내부 고발자들의 인터뷰를 토대로 엘리자베스 홈즈와 회사의 운영진들이 저지른 각종 비행에 대한 증거를 샅샅이 파헤치기 시작한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상림, 구산동) [출판사 제공]  
 
 


[성 인]  마흔 살 습관 수업  
 
  저자 사사키 쓰네오 | 출판사 알투스 | 2019년
 
    30대까지는 재능으로 승부할 수 있지만 40대부터는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이 이긴다! 일본의 성공한 직장인의 대명사인 사사키 쓰네오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증명해낸 성공의 비결! 간질환과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는 아내와 자폐증을 앓는 큰아들을 비롯, 세 아이를 홀로 돌보면서도 일과 삶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습관을 실천해 40대 때 30대보다 더 큰 성장을 한 저자의 체험담은 학술논문과 데이터로 증명한 습관의 탁월함보다 더 큰 동기 부여가 되어준다. 특히 저자는 ‘30대까지는 재능으로 승부할 수 있지만, 마흔 살 이후의 인생은 습관이 결정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40대 이후에 겪는 위기와 변화는 재능만으로는 이겨낼 수 없기 때문이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출판사 제공]
 
 


[성 인]  뷰티풀 사이언스  
 
  저자 아이리스 고틀립 | 출판사 까치 | 2019년
 
  그림은 어렵고 복잡한 이론들을 쉽게 풀어낼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마추어 과학자인 이 책의 저자 아이리스 고틀립은 자신의 특기를 발휘하여 눈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과학 책을 만들어냈다. 과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지식들을 유쾌하고 재기 발랄한 그림과 글로 표현한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시각적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시각적인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과학 책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과학을 사랑하는 예술가라는 저자의 독특한 이력 덕분에 탄생한 이 책은 과학과 예술이 만나면 얼마나 색다른 매력이 뿜어져 나오는지를 알게 해준다. 또한 여기에 저자의 기발한 비유까지 더해져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까지도 선사할 것이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상림, 구산동, 내숲) [출판사 제공]
 
 


[성 인]  나는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말한다  
 
  저자 신현호 | 출판사 한겨레출판 | 2019년
 
    아직도 네이버 뉴스만 훑으며 세상을 판단하는가 ! 넘쳐나는 정보, 맥락 없는 사건에서 진실을 캐내는 데이터 독해의 기술 . 당신이 월드컵 결승골에 열광하는 그 순간, 주식 투자자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 승진한 아내가 남편의 월급을 뛰어넘을 때, 부부의 이혼 확률은 얼마나 증가할까? 보수 정당을 지지하는 남성 판사가 딸을 갖는다면, 그가 맡은 여성 관련 판결은 어떻게 변화할까? 이사를 앞두고 아이들 책을 처분하려 할 때, 몇 권을 남겨두는 게 아이 교육에 효과적일까?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건들을 데이터를 통해 관찰하고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진실을 드러낸다. 마치 8시 뉴스를 튼 듯 정치, 경제, 문화 전반에 걸친 25가지 이슈를 통계 데이터와 최신 연구 자료를 통해 다각도로 분석하며 우리가 놓친 세상의 숨은 작동원리를 날카롭게 파헤친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상림, 구산동, 내숲) [출판사 제공]
 
 


[청 소 년]   땀 흘리는 소설  
 
  저자 김혜진 외 | 출판사 창비교육 | 2019년
 
    『땀 흘리는 소설』은 현직 교사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제자들을 걱정하며,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지표가 되어 줄 8편의 소설을 가려 엮은 책이다. 8편의 소설 속에는 인터넷 방송 BJ, 공무원 시험 준비생, 카드사 콜센터 직원, 외국인 이주 노동자, 아르바이트생 등 N포 세상에 ‘을’로 내던져진 청춘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땀 흘리는 소설』은 현재 노동 현장에 있는 사회 초년생과 앞으로 일을 하게 될 예비 사회인(학생)에게 일하며 먹고살아야 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구산동, 내숲) [교보문고 제공]
 
 


[청 소 년]   Girls' talk  
 
  저자 이다 | 출판사 시공주니어 | 2019년
 
    사춘기는 공평하다. 누구에게나 형편없고, 마음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 시기. 세상으로 향하던 질문들이 자신의 내면으로 쏟아지고, 급속도로 찾아오는 몸의 변화는 그 시기를 더욱더 암울하고 두렵게 한다. 특히 이 시기 여성 청소년들이 느끼는 혼란과 근심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이 엄청난 삶의 변곡점에서 겪는 수많은 마음과 변화를 우리는 그저 ‘사춘기니까.’라는 말로 합리화한다. 『Girls’ Talk』은 사춘기를 겪는 여성 청소년들의 일상과 경험, 마음을 들여다본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구산동) [교보문고 제공]
 
 



[아 동]   망나니 공주처럼  
 
  저자 이금이 | 출판사 사계절 | 2019년
 
    작은 왕국에 사는 앵두 공주는 어려서부터 하나의 전설을 듣고 자랐습니다. 제멋대로 자란 망나니 공주 때문에 백성들이 모두 떠나 버린 이야기입니다. 앵두 공주는 망나니 공주처럼 되지 않으려고 언제나 모범을 보입니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은 앵두보다 망나니 공주를 더 닮고 싶어 합니다. 앵두가 모르는 이야기 토막이 더 있었던 것입니다. 작가가 짜 놓은 탄탄한 구성을 바탕으로 망나니 공주의 숨겨진 전설이 밝혀지면서 앵두가 변화해 가는 과정이 입체감 있게 펼쳐집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구산동) [출판사 제공]
 
 




[아 동]   미세 먼지, 어디까지 알고 있니?  
 
  저자 신현정 | 출판사 토토북 | 2019년
 
    최근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이슈 중 하나가 바로 미세 먼지입니다. 이 책은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온 불청객인 미세 먼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미세 먼지가 어디에서 만들어지는지, 미세 먼지 때문에 어떤 피해가 일어나는지 등을 하나하나 알려 주지요. 미세 먼지의 정체를 쫓다 보면, 미세 먼지가 얼마나 위험한 물질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미세 먼지를 만들어낸 주범이 바로 우리들이라는 끔찍한 사실도 마주할 수 있을 겁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구산동) [교보문고 제공]
 
 




[유 아]   언제나 빛나는 별처럼  
 
  저자 진 윌리스 | 출판사 사파리 | 2019년
 
    우주의 시작과 얽힌 환상적인 이야기, 완벽한 잠자리 그림책! 할아버지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별이 되고 싶다고 속삭이는 나에게 이 세상 아이들 하나하나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설명해 줍니다. 아무것도 없이 깜깜한 어둠뿐이었던 우주에서 별 하나가 생겨나고, 별들이 더해져 수많은 별들과 행성들이 그리고 지구의 모든 것과 세상의 아이들이 살게 되었다고 말이지요. 언뜻 생각하기엔 상관없을 듯한 연결이지만,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아이들 하나하나가 결코 “아무나”가 아닌, 아주 소중하고 의미 있는 존재로 느껴져 감동을 불러일으킵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출판사 제공]
 
 



[유 아]   기린은 너무해   
 
  저자 조리 존 | 출판사 미디어창비 | 2019년
 
    유쾌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자아 존중’ 이야기. 『기린은 너무해』의 주인공 기린 에드워드는 목이 길어 불만인 점들을 하나하나 나열하며 한편 얼룩말, 코끼리, 사자의 목을 부러워합니다. 그러던 가운데 에드워드는 목이 짧아 슬픈 거북이 사이러스를 만납니다. 사이러스는 언덕 위에 있는 바나나가 익어 가는 것을 밤새 지켜보며 그것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에드워드는 기꺼이 기다란 목으로 잘 익은 바나나를 따 줍니다. “에드워드, 네 목은 진짜 대단해. 놀라운 일을 해내잖아.” “고맙다, 사이러스. 네 목도 근사해. 우아하고 품위가 있어. 등딱지하고 잘 어울려.” 두 친구는 서로의 목을 아낌없이 칭찬합니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응암, 구산동)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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