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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338회)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등록일 2019.07.04
[성 인]  (어차피 살 거라면,)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저자 이근후│출판사 메이븐│2019년
 
    저자는 50년 경력의 정신과 의사답게 인생의 중반에 이르러 진지하게 마주하게 되는 일, 자아, 인간관계 등의 문제에 대해 매우 실질적이면서 깊이 있는 조언을 건넨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연락하기를 미루지 말 것, 죽도록 일만 했다고 후회하기 전에 열심히 일한 자신의 노고를 인정할것, 다 큰 자식은 되도록 빨리 독립시킬 것,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더 많은 대화를 나눌 것,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을 차근차근 마련할 것, 지금까지 살아 준 배우자에게 무조건 감사할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전한다. '더 이상 불필요한 일과 소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시간과 체력을 낭비하지 말고, 이제는 가장 먼저 자기 자신을 챙기면서 살라'고. 그래서 이 책은 한 번은 살아야 하고, 한 번만 살 수 있기에 '어떻게 살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지침이 되어 줄 것이다.
(소장처: 은평,증산,응암,뉴타운,구산동,내숲) [예스24 제공]  
 
 


[성 인]  삶이 괴롭냐고 심리학이 물었다  
 
  저자 게일 브레너│출판사 포레스트북스│2019
 
    저자 자신과 그가 만난 수많은 내담자의 사례를 통해 우리가 왜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빠지게 되었으며, 스스로 부족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하게 되었는지 그 원인을 밝혀낸다. 또 여기에 지배당하지 않을 방법을 소개하면서 자신의 모습이라고 믿으며 자책하고 비난했던 거짓 자아를 조각조각 해체하고, 존재 자체로 빛나는 참자아를 찾아 당당하게 살아나갈 것을 제안한다. 과거의 상처, 미래의 불안에 흔들리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중요한 것은 이 감정을 만들어내는 부정적인 생각을 사실로 믿으며 괴로워할지, 믿지 않고 무시할 것인지 선택하는 것이다. 현재 '내 인생은 왜 이렇게 힘든 걸까'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당신이 삶을 버겁다고 느꼈던 이유는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부정적인 사고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살펴보길 바란다. 맨 마지막장을 덮을 때쯤이면 찬란하게 빛나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마주하고 행복을 찾게 될 것이다.
(소장처: 은평,증산,응암,뉴타운,구산동,내숲) [알라딘 제공]
 
 


[성 인]  대화에 대하여  
 
  저자 시어도어 젤딘│출판사 어크로스│2019년
 
   독창적인 역사 연구와 인간을 향한 따뜻한 관심으로 유럽의 지성으로 손꼽히는 시어도어 젤딘의 강연을 옮긴 『대화에 대하여』. '대화는 어떻게 우리 삶을 바꾸는가'를 주제로 진행된 BBC 라디오 강연이 청취자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으며 출간으로 이어졌다. 젤딘은 '대화는 어떻게 새로운 시대를 여는가?', '새로운 사랑의 대화를 시작할 수 있을까?', '기술은 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등 여섯 가지 도전적인 질문을 발판 삼아 진정한 대화란 무엇인지, 대화가 어떻게 나 자신과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15세기 궁정인들이 남긴 대화에서부터 세 살짜리 아이의 철학적 질문까지, 영화, 소설, 드라마 속 인물들의 대사부터 성경과 코란 속 구절까지 다양한 삶과 기록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노학자의 '대화 수업'이다.
(소장처: 은평,증산,뉴타운,구산동,내숲) [교보문고 제공]
 
 






[성 인]  미운 나 : 3개월 동안의 자기애 실험  
 
  저자 섀넌 카이저│출판사 움직이는서재│2019년
 
    『미 운 나』가 제안하는 '자기애 실험'은 자기계발의 목적을 바꿔놓는다. 우리는 무엇이 되어야 하고, 또 바꾸고, 고치고, 수정할 것을 찾을 목적으로 자기계발을 하려고 하지만, 반대로 우리가 되어야 하고, 바꾸고, 고치고 수정할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달아, 마침내 '나 자신으로 사는 방법'에 눈뜨기 위함이라는 자기계발의 목적을 새롭게 부여한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왜 '자기애 실험'이 필요한가? 우리는 나 자신을 세상에 끼워 맞추고, 세상이 나를 좋아하도록 만들기 위해 자신에게 너무 많은 억압을 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삶이 지속되면 결국 자기가 원하는 진짜 삶이 뭔지 모르게 된다. 진짜 자기로 존재하는 삶에서 길을 잃는다. 또한, 자신이 잘 나갈 때는 누구나 '자기애'를 가질 수 있다.
(소장처: 은평,증산) [알라딘 제공]
 
 


[청 소 년]   과학을 쿠키처럼 : 한입에 쏙 들어가는 물리학  
 
  저자 이효종│출판사 청어람e│2019년
 
    과학 유튜버 '과학쿠키'의 물리학 개괄서 『과학을 쿠키처럼』.유튜브 '과학쿠키' 채널과 연계하여 과학자들이 거쳐온 역사를 통해서 우리가 배웠던 물리의 개념들과 요소들이 각 시대에 존재했던 과학자들의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드러내는 문화유산의 집합체였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가 익히 이름을 알고 있는 과학 공식과 법칙은 철학자와 과학자들이 수없이 많은 논쟁을 거치면서 완성되었다. 천체의 움직임에 관한 궁금증에서부터 시작해 이 세상 모든 물체의 움직임이 왜, 그리고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각기 그들이 속한 역사와 정치, 문화적 맥락에서 어떻게든 해결하고자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이다. 기초 과학을 완성시킨 과학자들의 열정과 노력, 즐거움과 감동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소개한 이 책을 통해 단순히 문제를 풀기 위해서만 배우는 줄 알았던 공식들이 과학자들의 사상과 설명체계를 나타내는 언어 그 자체라는, 당연하지만 지금껏 몰랐던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
(소장처: 은평,증산,뉴타운,구산동) [교보문고 제공]
 
 


[청 소 년]   창의력 교실 : 광고를 펼치고 인문학을 읽다  
 
  저자 백승곤│출판사 상상하라│2018년
 
    청소년 교육은 단순한 암기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한 창의력 발현을 지향해야 하는데, 그 방법론으로 떠오르는 것이 광고활용교육(AIE : Advertising In Education)이다. 광고활용교육은 다양한 주제를 섭렵하며 자발적으로 몰입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창의력을 키워주는 놀라운 교육법이다. 다양한 주제를 흥미롭게 설명하고 그것과 관련된 세계의 유명 광고들을 살펴보는 놀이 방식이라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따라해 볼 수 있다. 이야기책을 읽듯이 읽다보면 호기심을 느끼게 되고 왜 이렇게 광고를 만들었을까 추리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흡수하게 된다. 나도 한번 광고를 만들어볼까 하고 궁구하다 보면 관찰력과 논리력 그리고 이해력이 높아지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한창 호기심이 많고 정신적으로 발달 단계에 있는 청소년에게 이 책 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을 것이다.
(소장처: 은평,뉴타운) [알라딘 제공]
 
 



[아 동]   자꾸 딴 생각이 나  
 
  저자 양혜원│출판사 스콜라│2018년
 
    초등학교 3학년 산하는 어른들에게 집중하라는 소리를 귀가 닳도록 듣는 남자아이다. 하지만 꾸중을 듣는 산하는 억울하기만 하다. 자기 나름대로 집중하고 있는데 뭘 더 어떻게 하란 말인가? 그저 수업 시간에 신기한 거미를 발견하면 잡고 싶을 뿐이고, 공부하기 전에 손을 씻으려 비누칠을 하면 거품 장난을 하게 되고, 오징어를 손질하면 추운 겨울 바닷물에 사는 물고기들이 걱정될 뿐이다.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궁금한 건 못 참아 바로 질문하는 산하는 이렇게 바로 초등 3학년이라고 주장한다. 이 이야기는 산하의 시점으로 펼쳐져 산만한 아이의 머릿속을 그대로 보여준다. 다른 사람 눈에는 아무리 엉뚱해 보여도 그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산하의 이야기는 산만하다고 꾸중 듣는 아이에게는 동질감을 느끼게 하고, 산만한 아이 때문에 고민인 어른에게는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소장처: 은평,뉴타운) [예스24 제공]
 
 




[아 동]   누구 머리가 제일 예쁠까?  
 
  저자 여미옥│출판사 홍선생교육│2018년
 
    1. 특별한 방식과 순서. 보통 동화를 만들 때 스토리를 먼저 구성하고 그림을 입히는 것이 상식입니다. 하지만 작고한 김부연 작가의 그림에 스토리를 더했습니다. 2. 생각하는 힘 키우기. 동화 마지막 장에 있는 5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줄거리를 이해하고 글 속에 숨겨진 의미를 찾으며 논리력과 상상력이 향상됩니다. 3. 따뜻한 동화. 김부연 작가의 맑고 밝은 심성이 투영된 그림과 여미옥 대표가 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쓴 동화가 바로 '누구 머리가 제일 예쁠까?' 입니다.
(소장처: 은평,뉴타운) [교보문고 제공]
 
 




[유 아]   꼬마 기린의 친구 만들기  
 
  저자 벤자민 리처즈│출판사 아이엔│2018년
 
    『꼬마 기린의 친구 만들기』는 친구를 만들고 싶은 외톨이 기린의 이야기입니다. 꼬마 기린 그레고리는 친해지고 싶은 동물들의 모습과 똑같이 변장을 합니다. 하지만 모두 다 실패하고 비웃음만 사게 되지요. 그레고리는 과연 좋은 친구를 만들 수 있을까요? 이와 같이, 『꼬마 기린의 친구 만들기』는 재미있는 동물 이야기 속에 '서로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소장처: 은평,불광) [예스24 제공]
 
 



[유 아]   할아버지와 나의 정원   
 
  저자 비르기트 운터홀츠너│출판사 뜨인돌 어린이│2018년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와 손주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 나이가 들고 치매에 걸려 약해진 할아버지의 모습이 어린아이의 애정 어린 시선을 통해 유쾌하고도 애틋하게 그려진다. 감각적이고 시적인 글과 그림을 통해 사랑했던 사람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새롭게 돌아보도록 만드는 그림책이다. 피도의 할아버지는 온갖 물건을 침대에 모으고, 서랍을 전부 헤집어 놓는다. 사과를 베어 물고 '음, 감자가 정말 맛잇구나.'라고 말하고, 호두를 던지면서는 '여기 풍뎅이가 날아간다!'라고 노래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피도에게 말한다. 자신에게 나무와 꽃이 자라는 정원이 있는데, 거기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 가지고 가라고 말이다. 할아버지의 말씀은 무슨 뜻일지 생각해 보면서 읽으면 좋은 도서이다.
(소장처: 은평,상림)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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