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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347회)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등록일 2019.09.06
[성 인]  친구의 친구  
 

 

  저자 데이비드 버커스│출판사 한국경제신문│2019년

 

 

 

   



미래 경영을 선도할 차세대 사상가로 불리는 데이비드 버거스가 네트워킹을 통해 나를 성장시키는 관계 맺기의 기술과 나의 세계를 확장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친구의 친구』. 인적 네트워크는 연락처들의 단순한 집합이 아니라 연락처와 연락처 사이의 연결 관계를 그린 지도인데, 우리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방식으로 우리를 둘러싼 네트워크의 영향을 받는다. 우리는 네트워크를 확장하거나 구축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모두가 이미 하나의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것이다. 저자는 사회과학적으로 검증된 네트워크 속으로 파고들어 자신의 인간관계와 인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사람 모두에게 그 의미를 풀어 자세하게 알려준다. 인적 네트워크가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줄 수 있는 잠재적인 인맥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지만, 자신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네트워크라는 바다에서 잘 항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소장처:은평, 상림) [교보문고 제공]  

 


[성 인]  사진을 읽어 드립니다  
 

 

  저자 김경훈│출판사 시공아트│2019년

 




20여 년간 로이터 통신 사진 기자로 일하면서 전 세계 곳곳의 사건 사고 현장을 취재해 온 저자가 잠시 숨을 고르며 풀어 놓은 사진에 관한 이야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사진에 얽힌 가슴 시린 사연, 죽은 사람을 사진에서 만날 수 있다는 심령사진의 황당한 스토리, 사진의 발명을 둘러싼 배신의 드라마 등 사진의 역사를 종횡무진하다 보면 결국 사진 너머의 이야기에 주목하게 된다. 우리에게 익숙한 사진들에서는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를, 또 우리가 몰랐던 사진들에서는 신기하고 매혹적인 사연을 뽑아내어 책 한 권에 담았다. 로이터 통신 사진 기자로서 겪은 흥미진진한 때로는 안타까운 경험들을 중심으로 사진들의 뒷이야기를 통해 사진의 역사뿐 아니라 사진이라는 매체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사진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올바로 바라보는 시각까지 제시해 주는 책이다.
(소장처:은평, 증산, 구산동 ) [예스24 제공]




[성 인]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저자 김범준│출판사 비즈니스북스│2018년

 

 

 

  



경력이 쌓일수록 깊어지는 직장생활에 대한 불안, 커가는 아이들의 교육과 가족 부양에 대한 간절함, 고시 실패 이후 계속 내리막을 걷는 것 같은 절망감에 시달리던 저자가 '취미가 아닌 생활'처럼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바꾸고 인생을 반전시킨 과정과 그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가 시간 때우기용이 아닌 자신을 성장시키는 전략적 도구로서 행한 독서법이 담겨있다. 책을 고르는 방법부터 가장 빨리 한 권의 책을 독파하는 법, 여러 책을 동시에 읽으며 한 주제에 파고드는 법, 읽은 것들을 기억하고 써먹기 위한 메모 법 그리고 독서를 습관으로 만들기 위한 시도 등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쁜 직장인이 가장 효율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소장처: 은평,증산, 응암, 뉴타운,내숲) [알라딘 제공]




[성 인]  뮤지엄X여행  

 

  저자 최미옥│출판사 아트북스 │2019년

 

 

 

   


이 책에서 지은이는 공간 큐레이터의 관점으로 뮤지엄의 공간 미학적 특징을 발견하고 세계 여러 뮤지엄에서 몸소 겪은 아름다운 관람 경험에 대해 서술한다. 그리하여 기존에 역사와 유물 중심으로 해석된 뮤지엄 소개서나 관광 안내서에 실린 획일적인 내용과는 다른 신선한 시각으로 뮤지엄을 만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무엇보다 뮤지엄이라는 장소에 대해 사람들이 갖고 있는 기존 이미지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를 권한다. 뮤지엄을 '오래되고 고루한 물건을 진열해놓은 정지된 공간'으로 기억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지은이는 뮤지엄을 '과거이면서 현재이고, 또 미래의 장소'라고 주장한다. 과거의 유물을 담고 있지만 현재의 기법과 방식으로 재구성하여 서로 다른 시대와 다른 문화를 연결해주고, 때로는 관람객으로 하여금 상상력을 불러일으켜 미래를 내다보게 한다는 것이다. 이는 곧 뮤지엄의 변화된 기능과 확장된 역할, 새로운 패러다임을 반영한 견해이기도 하다.
(소장처: 은평,응암,구산동) [알라딘 제공]




[청 소 년]   1.5도의 미래  
 

 

  저자 윤신영│출판사 나무야│2018년

 

 

 

   


청소년들이 기후에 대해 종합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기후와 기후변화를 둘러싼 과학, 공학 전반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다. 기후가 무엇인지, 기후변화는 일상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자연적인 기후변화와 인간에 의한 최근의 기후변화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기술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있는 것인지 짜임새 있는 구성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과학 지식을 차곡차곡 담았다. 다채로운 도판들과 과학계의 최신 연구 자료들은 왜 기후 체계가 지구에서 가장 복잡한 체계 중 하나인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기후변화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하며 이해를 돕는다. 비로소 이 책의 독자들은 지구 기온 '평균의 마법'이 무엇을 뜻하는지 분명히 알게 되고, 기후변화가 일어나 지구가 더워졌다는데 2018년 한국의 겨울은 왜 그토록 매섭게 추웠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소장처: 은평, 구산동) [알라딘 제공]



[청 소 년]   똑같은 빨강은 없다  
 

 

  저자 김경서│출판사 창비│2018년

 

 

 

   


“그림은 언제부터 액자 속에 있게 됐을까? 아름다운 것과 추한 것은 어떻게 다를까? 마음을 담아 그리면 모두가 알아줄까? 『똑같은 빨강은 없다』는 미술을 둘러싼 여러 질문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다채로운 미술 세계로 안내하는 교양서이다. 저자 김경서는 현직 미술 교사이자 다수의 미술 평론과 기획을 이끌어 온 미술 비평가이다. 중, 고등학교 미술 교과서를 수차례 집필한 베테랑 교사답게 저자는 깊이 있는 지식을 알기 쉽게 오목조목 설명한다. 고대 쇼메 동굴 벽화부터 서울 석촌호수에 뜬 러버덕까지 다양한 작품을 아우르며 미술을 제대로 느끼고, 표현하고, 감상하는 법을 전한다. 『똑같은 빨강은 없다』는 청소년들이 문화 예술을 향유하고 존중할 줄 아는 시민으로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환하게 길을 터 주는 책이다.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구산동) [교보문고 제공]



[아 동]   스 티커별  
 

 

  저자 오카다 준│출판사 보림│2018년

 

 

 

   



마코는 삼 학년이 되자 야구 모자를 쓰기 시작했어요. 스티커 때문이에요. 담임선생님은 시험을 치러 백 점을 맞은 아이에게 스티커를 줍니다. 은빛 별 모양 스티커가 참 멋져요 . 아이들은 야구 모자에 스티커를 붙이고 다녀요. 마코네 모둠은 마코, 요시코, 이슈페이, 신이, 이렇게 넷인데, 네 친구의 모자에 붙은 스티커 수는 모두 달라요. 어느 날, 선생님이 백 점을 받아도 같은 모둠에 빵점을 받은 친구가 있으면 스티커를 주지 않겠다는 규칙을 새로 만들면서 마코네 모둠이 시끌시끌해졌어요. 『스티커별』은 우리 교실에 정말 있을 것처럼 친근하고 생생한 주인공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가슴 뭉클한 장면들 속에 우정, 자존감, 정체성 등의 주제를 담고 있어요.
(소장처: 뉴타운, 은평, 증산, 내숲) [교보문고 제공]



[아 동]   조막막한 조막이  
 

 

  저자 이현│출판사 휴먼어린이│2018년

 

 

 

   


남들과 달라도 괜찮아요! 작지만 큰 아이, 꾀돌이 조막이의 세상을 향한 재치 발랄 도전기 잠꾸러기에 게으름뱅이, 주먹보다 작은 데다 글자라곤 하나도 몰라도 괜찮아요. 조막이를 봐요. 남모르는 꾀주머니를 차고 있잖아요. 다른 누구한테는 이야깃주머니가 있고, 노래 주머니가 있고, 꾀꼬리 목소리가 있고, 다정한 마음 주머니가 있어요. 텅 빈 주머니도 괜찮아요. 그럼 뭐든 새로 담을 수 있잖아요.
(소장처: 은평,증산,뉴타운,구산동,내숲) [예스24 제공]




[유 아]   곰아저씨의 눈물  
 

 

  저자 고혜진│출판사 국민서관│2018년

 

 




남쪽 나라 친구에게도 눈을 보여주고 싶은 곰 아저씨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돕는다는 것이 가장 쉽고도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그림책 『곰 아저씨의 선물』에서는 곰 아저씨가 처음 만들어 보는 눈사람을 완성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는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친구를 위해 기꺼이 도울 수 있는 마음, 그 마음에 고마워하는 마음, 친구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며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기쁨, 나누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소장처: 은평,응암) [교보문고 제공]



[유 아]   (앞니가) 흔들흔들   
 

 

  저자 곽영미│출판사 느림보│2018년

 

 

 

   


‘4~6세 유아는 유치원에서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합니다. 아이는 왕자와 공주로 대접받던 시기를 끝내고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사회적 관계를 맺습니다. 부모와 떨어져 지내야 하는 시간은 길고, 교사의 관심과 사랑은 친구들과 나눠야 합니다. 아이의 상실감은 상상 이상으로 큽니다. '그림책 놀이터' 시리즈는 이 시기의 유아가 상대적 박탈감을 이겨내고 건강하고 평등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스스로 독립적인 자존감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는 인성 그림책입니다. 각 권마다 4~6세 시기에 반드시 배워야 할 우정/소통/공감/정직/성실/협력/양보/용기/배려 등의 인성 주제들을 담았습니다.
(소장처: 은평,응암)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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