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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주의 북 다이제스트(377회)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등록일 2020.04.22
[성 인]  엄마와 딸 사이   
 

 

  저자 곽소현│출판사 소울메이트│2018년

 


 

 

   
최근 우리 사회에서 엄마와 딸들의 갈등을 쉽게 전할 수 있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지만 절대 단순할 수 없는 관계가 바로 엄마와 딸의 관계다. 서로 사랑하는데 왜 힘들어지는 걸까? 모녀간 갈등이 있는 경우는 둘의 사이가 나쁘기보다는 오히려 너무 친밀한 경우가 많다. 엄마는 놓아주고 딸은 홀로서기를 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엄마의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는 딸들에게는 의존성이 의심된다.딸은 엄마와 엄연히 다른 존재이므로 딸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엄마는 엄마가 행복한 일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 두 사람 모두 '자기 인생'을 살며 행복할 수 있다. 무엇보다 엄마와 딸의 욕망을 구별해야 한다. 자꾸 엄마와 싸우고 화해하기를 반복하는 딸에게, 이제는 자신을 찾고 싶은 딸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소장처: 은평,뉴타운,내숲,응암) [교보문고 제공]



[성 인]  마 음에도 근육이 붙나봐요    
 

 

  저자 AM327. │출판사 흐름출판│2019년

 






이 책은 요가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준비 자세부터 피콕 자세, 쿨다운까지 자세 하나 하나를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귀여운 언어 구사와 매력적인 컷툰으로 요가 밖에서의 일상까지 ㅤㄲㅒㅤ알같이 담았다. 특별한 운동이 아닌 내 삶으로 들어온 일상의 요가, 침잠하고 떠오르는 하루의 수면 위 에피소드까지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다. . (소장처: 은평,뉴타운,내숲) [예스24 제공]



[성 인]  잃어버린 잠을 찾아서
  

 

  저자 마이클 맥거│출판사 현암사│2018년

 

 


 

  
< 이 책은 우리를 행복하게도 하고 괴롭게도 하는 수면에 과학적으로 접근함과 동시에 고대의 아리스토텔레스와 호메로스에서부터 세익스피어, 디킨스, 현대의 에디슨, 나이팅게일까지 많은 인물들에게 잠이 어떤 의미였는지 역사, 문화적으로도 살펴본다. 예수회 신부였다가 결혼을 하여 학생들을 가르치며 글을 쓰는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저자의 인생속 흥미로운 에피소드들과 문학, 역사, 대중 과학을 넘나드는 잠에 관한 이야기가 유머러스하면서도 지적으로 버무려져 '잠 못 이루게 하는' 인문 에세이다. (소장처: 은평, 뉴타운) [예스24 제공] .



[성 인]  토익보다 부동산
  

 

  저자 이승주│출판사 아템포 │2018년

 

 

 

   


이 책은 건설부동산부에서 근무한 열혈기자가 자신의 경험과 취재를 바탕으로 '단군 이래 최고의 스펙'을 갖췄다는 청년들이 왜 가난한 30대를 맞이하는가에 대한 우리 사회의 고민과 나름의 답을 찾아 나선 결과물이다. '부동산=투자'라는 인식 속에서 2030세대는 부동산 정보에 철저하게 소외되었다. 저자는 부동산은 4050세대의 투자 대상이 아닌 전 세대의 삶의 공간으로서 부동산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단순한 부동산 투자 입문서가 아닌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직시함과 동시에 토익공부와 스펙 쌓기에 바쁜 청년들이 왜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지, 그리고 부동산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생하고 흥미롭게 들려준다. (소장처: 은평,증산 [예스24 제공]



[청 소 년]   이젠 진짜 리더십이 필요해 하니  
 

 

  저자 이남석 │출판사 사계절│2018년

 

 

 

   

<이젠 진짜 리더십이 필요해>는 청소년들이 리더십을 올바로 이해할 것을 제안하는 책이다.이 책은 중학교의 리더십 동아리를 배경으로 하여 변화하는 사회에 필요한 리더십을 이해하고 리더십의 여러 요소들을 공부하며 자신을 성장시켜가는 청소년들을 그려낸 지식소설이다. 전체(조직)와 개인,리더십과 팔로어십, 인간 중심과 과업 중심등 대비되는 개념들, 그리고 카리스마 리더십의 장단점, 리더십이 필요없는 상황은 무엇이고, 최악의 리더는 어떤 경우인지,리더십에서 윤리가왜 필요한지, 셀프 리더십이란 무엇인지증 리더십의 흥미로운 문제들을 살펴본다. (소장처: 은평,구산동,뉴타운) [교보문고 제공]



[청 소 년]   도스토옙스키, 촛불 집회에 가다  
 

 

  저자 박영은│출판사 탐│2018년

 

 

 

   

< 도스토옙스키는 20세기 이후 세계 문학뿐만 아니라 철학, 종교, 정치, 사회 각 영역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특히 그의 사상을 집대성한 마지막 작품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인간의 본질과 심리에 관한 사색을 방대하게 펼치는 걸작이다. 하지만 엄청난 두께 때문에 막상 읽어 보려고 하면 선뜻 손이 가지 않았을 것이다. <도스토옙스키, 촛불 집회에 가다>는 도스토옙스키와 대화를 나누며 그의 작품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어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범접하기 어려운 대작가가 아니라 '따뜻한 친구'같은 도스토예븟키를 만나보자. . (소장처: 은평, 증산, 구산동, 은뜨락) [예스24 제공]



[아 동]   휘파람 친구   
 

 

  저자 추수진│출판사 샘터│2019년

 

 

 

 
부모의 이혼으로 할머니와 살게 된 태호. 전학 온 학교에서는 없는 듯 조용히 지내자고 다짐하지만, 휘파람새를 괴롭히는 친구와 맞서며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 휘파람새를 구해 준 날, 태호 앞에 낯설지만 신비로운 친구 이슬이가 나타나고 둘은 새를 매개로 금세 친해진다. 아무도 팽겨 주지 않는 쓸쓸한 태호의 생일날, 태호를 비밀의 장소로 안내한 이슬이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데.....이슬이와 태호의 맑고 투명한 우정이 수채화처럼 펼쳐진다. (소장처: 은평,응암,뉴타운,구산동,내숲,은뜨락) [교보문고 제공]



[아 동]   호두껍질 속에 숨은 에디   
 

 

  저자 안네 가우스│출판사 주니어김영사│2019년

 

 

 

   
'내 이야기를 하는 걸까? 나한테 말했나? 어떻게 햐야 하지?' 에디는 호두껍질을 쓰고 태어났어요. 그래서 주위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도 잘 들리지 않았고, 단단한 호두껍질 때문에 움직이기도 말을 하기도 힘들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에디는 호두껍질을 깨고 나오도록 도와주겠다는 마법사 아줌마를 만나요. 마법사 아줌마는 에디의 호두껍질을 깨는 마법에 필요하다며, 매일매일 에디에게 딸기, 밀가루, 우유, 달걀, 설탕 등을 사오도록 심부름을 시켜요. 즉 에디가 스스로 말을 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기회를 만들어 준 것이지요. 결국 에디가 직접 사 온 재료들은 에디가 말을 할 수 있게 된 걸 축하하는 축하 케이크의 재료가 됩니다. (소장처: 은평,내숲) [예스24 제공]



[유 아]   헨리와 책  
 

 

 저자 마가리타 서네이트│출판사 현암주니어│2019년

 

 



토끼 마을에선 누구나 책을 좋아해요. 헨리만 빼고 말예요. 어느 날 헨리는 울타리 앞에서 책을 주웠어요. 어? 그런데 토끼들이 읽는 책은 아닌 것 같아요. 헨리는 책의 주인을 찾아 나서기로 마음먹어요. 좁은 굴을 지나 낯선 곳에 도착한 헨리는 깜짝 놀랐어요. 여기선 아무도 책을 읽지 않았ㄱ거든요. 게다가 손에 들린 작은 기계만 쳐다보ㅗ느라 헨리에게 눈길도 주지 않는 거예요! 헨리는 잔뜩 실망하고 말았지요. 이 책의 저자 마가리타 서네이트는 현대 문명에 빠져 더 이상 주변을 살펴보지 않는 사람들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헨리와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해요. 혹시 스마트폰을 보느라 주변을 돌아보지 않게 되었나요? 그렇다면 헨리와 함께 책 속으로 모험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책을 읽지 않는 삭막한 세상에서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간 헨리가 그랬듯,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쯤이면 작은 화면에서 벗어나 책을 읽는 여유가 생기게 될지도 몰라요. (소장처: 은평뉴타운,구산동,내숲) [교보문고 제공]


[유 아]   첨벙 !   
 

 

  저자 베로니카 카라텔로│출판사 창비│2019년

 

 



엠마는 다이빙대에 오르기만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다이빙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여자아이다. 매일매일 수영장에 가서 열심히 연습하고, 밤마다 다른 다이버들의 모습을 보며 공부도 한다. 하지만 늘 계획한 것처럼 되지 않고 중요한 대회를 앞둔 엠마의 몸과 마음은 무거워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엠마는 길바닥에 떨어진 작은 동전 '페니'를 줍게 된다. 아빠도, 친구도, 피자 배달부와 자판기도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아주 작은 동전이다. 하지만 페니는 엠마를 보며 자신도 다이버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기 시작하는데.......남들이 다이빙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페니와 코앞으로 다가온 대회가 걱정인 엠마. 그때, 엠마의 아빠는 커다란 분수대 앞에서 옛이야기를 하나 들려준다. (소장처: 은평,증산,은평작은,대조꿈나무,내숲,은뜨락)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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