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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종료
첨부파일 ÷������(2017_1.11.29) 보도자료.zip 등록일 2017.11.29
담당부서 연락처 02-385-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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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은평구립도서관, 2017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종료

- “인문 사색, 세대와 만나다”를 주제로 어린이, 청소년, 성인 세대별 강연, 토론, 탐방을 진행하여 일상에서 인문학을 만나보는 경험


 
은평구립도서관(관장 권영관)은 2017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3차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총 309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재미있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인문학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강연과 탐방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독서와 결합하여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2017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세대별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선정하여 강연 6회, 탐방 3회, 후속모임(토론) 1회가 진행되어 강연을 통해 배운 인문학적 지식을 탐방을 통해 살펴보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차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은평구 지리적, 역사적 특생을 활용한 옛이야기(불광동 밥 할머니)를 주제로 지역 인문활동가를 강사로 섭외하여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었다.
 
2차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적 이슈인 인공지능을 주제로 과학 분야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볼수 있도록 강연 및 토론을 진행하고 국립과천과학관 탐방을 통해 과학 기술의 바른 이해를 도울 수 있었다.
 
3차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고령 사회 진입이라는 사회 문제를 주제로 선정하여 지역주민들이 사회 문제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들여다보고 북한산 둘레길 탐방을 통해 노년의 가치에 대해 비판적으로 접근하여 문제의 해답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용자는 “인문학은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선입견을 버릴 수 있었고,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은평구립도서관은 이번 2017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뿐만 아니라 현장과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여 인문학 대중화의 거점으로 발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eplib.or.kr)를 참조하거나 은평구립도서관(385-1671, 내선2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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