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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은평구립도서관, 나눔지원사업 ‘이야기가 있는 숲(SOUP)’ 성황리 종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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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보도자료 (일반)_77.hwp |
등록일 | 2018.11.23 |
| 담당부서 | 연락처 | 02-385-16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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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연과 요리를 통해 나눔을 배웠어요 - 은평구립도서관, 나눔지원사업 ‘이야기가 있는 숲(SOUP)’ 성황리 종료 은평구립도서관에서는 지난 9월 28일(금)부터 11월 2일(금)까지 이야기가 있는 숲(SOUP)을 진행한 후 참여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3회를 추가로 진행하여 11월 23일(금)까지 총 8회에 걸쳐 자연과 나눔 프로그램 ‘이야기가 있는 숲(SOUP)’을 실시했다. 생애 주기별 나눔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연과 나눔 관련 책을 읽고,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산 아줌마” 와 산 케이크 만들기, “오소리네 집 꽃밭”과 밥상위의 꽃밭 만들기, “애기해녀 옥랑이 미역 따러 독도 가요!”와 미역강회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음식 만들기와 책읽기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수업에 대한 만족감을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는 “나눔은 나 같은 어린이들은 하기 힘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배워보니 나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열심히 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도서관 관계자도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나눔에 대한 인식 변화를 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직접 나눔을 실천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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