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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보도자료] 은평구립도서관 야간프로그램 「나를 치유하는 미술」 참여자 모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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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야간프로그램 「나를 치유하는 미술」.hwp |
등록일 | 2022.08.30 |
| 담당부서 | 연락처 | 02-385-1671 | |
은평구립도서관의 보도자료 제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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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관장 권영관)은 9월 16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개관 시간 연장 야간프로그램으로 「나를 치유하는 미술」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야간에 운영하며 명화 속 작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자아 탐색을 통한 힐링을 경험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프로그램 진행은 다수의 강연과 미술 심리치료 경험이 있으며, 현재 플로리다 마음연구소 대표 및 국제임상미술치료학회장을 맡은 김소울 강사가 맡는다. 이번 ‘나를 치유하는 미술’ 강연은 뭉크, 고흐, 르누아르, 프리다 칼로 네 명의 화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작품 속에 드러난 작가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여 다루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은평구립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전화 접수로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eplib.or.kr)를 참고하거나 은평구립도서관 종합자료실(02-385-1671, 내선 1)로 문의하면 된다. 은평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나를 치유하는 미술」 강연을 통해 그림 속에 표현된 작가의 다양한 감정을 알아보고 참여자 간 감정공유를 통해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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