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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보도자료] 야간 프로그램 <지구를 살리는 영화관>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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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야간 프로그램 「지구를 살리는 영화관」 진행.hwp |
등록일 | 2023.10.27 |
| 담당부서 | 연락처 | 02-385-1671 | |
은평구립도서관의 보도자료 제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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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관장 권영관)은 개관연장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주간에 맞춰 야간 프로그램 <지구를 살리는 영화관>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주제는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솔로몬>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지역주민의 관심 분야(환경)로 설정하였으며, 강연은 <지구를 살리는 영화관>의 저자이자,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조성화 관장이 맡아 지구, 환경을 주제로 한 영화를 바탕으로 오늘의 환경 이슈들을 살펴보고, 인간과 자연 간의 관계, 지구의 미래를 예측해 보는 환경 인문 강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은 다음 달 11월 8일(수)부터 29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4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차는 은평구립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지구가 더 커지면 환경(자원)문제가 해결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후 회차에 대한 세부 내용은 은평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eplib.or.kr)를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02.385.1671, 내선 1)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환경문제가 개인의 삶과 괴리된 먼 세계의 일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와 필요성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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