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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고 식음료 등 복지서비스가 안 된다 | ||
|---|---|---|---|
| 작성자 | 윤00 | 작성일 | 2023.10.11 |
| 답변여부 | 답변완료 |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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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이 구청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데 불편한 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지금 주차장을 한번 보면 언제나 차들로 꽉 차 있고 정식으로 세울 자리가 아닌 데에 차를 세워서 주차공간이 있더라도 차를 세우고 차를 빼기가 너무 어렵다. 위탁기관이 도서관 운영에 신경을 안 쓴다는 게 눈에 보인다. 예전에는 차가 많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은 차를 가져와도 언제나 주차장이 풀이라 들어가서 차를 세울 수 없다. 주차장 운영을 퍼주기식으로 아무에게나 이용하게 하는 것이 아닌지 구청이 확인할 필요가 있다. 도서관 이용객이 아닌 사람이 와서 차를 주차한다면 이것은 도서관 이용객의 자리를 빼앗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부당하게 혹은 적절하지 않은 주차사례, 관행은 없는지 조사하기 바란다. 그리고 주차장 무질서도 시정하기 바란다. 관장은 뭐하는지 모르겠다. 이용객의 눈에 보이는 이런 폐단을 관장이나 월급 타먹는 직원은 못 보나? 한심하다. 진정한 도서관 이용자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지 한시간이면 책을 빌릴 사람이 차를 세울 데가 없다고 해서야 말이 되겠는가? 도서관에 있던 식당을 없애버리고 그 자리에 다른 공간을 만들면서 도서관에는 커피와 물밖에 없다. 간식 먹고 밥 먹으련 멀리 나가서 시간을 허비하며 왔다 갔다 해야 한다. 왜 복지시설을 전면 없애버렸나? 사람이 책만 보는가? 중간에 허기도 달래야 하고 쉬는 시간도 필요하다. 대화나눌 공간도 있어야 한다. 겨울에 밖에서 이야기를 나눌 것인가? 복지시설을 보강하라. 구청이 적극적인 감독을 하든지 직접 경영하는 게 맞다고 본다. 요즘 구민은 아주 기분이 안 좋다. 구청장이 독서를 안 하는지 도서관에 대해 신경을 안 쓰는 사이에 위탁기관의 방종, 무사안일이 있는 건 아닌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수요자인 구민의 요구를 반영하는 게 구청 도서관이 아닌가? 왜 신경을 안 쓰는지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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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부서 | 총무과 | 담당자 | 김나운 |
|---|---|---|---|
| 전화번호 | 02-385-1671 | 답변일시 | 2023-10-11 14:35:13 |
| 처리사항 | 처리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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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윤00님 은평구립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은평구립도서관은 도서관 본연의 기능인 도서, 비도서, 전자자료 등 다양한 매체의 자료로 최신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 욕구의 다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차산업 체험센터 관련 프로그램, 도서관 인문학강연, 평생교육 프로그램, 도서대출, 북큐레이션, 정보검색까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 체험 센터 ‘스마트리움’ 조성 전(21.07-22.06. 281,363명)과 조성 후(22.07-23.06. 501,488명) 의 이용자수 비교 결과 우리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객이 78% 증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승용차 방문 이용객 숫자도 증가하여 주차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은평구립도서관 부설주차장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시설관리공단(02-350-5183, 5185)에서 운영 및 관리하고 있음을 안내드리며, 우리도서관에서도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이중주차 안내방송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서관에서는 4층에 간편식등 도시락을 드실 수 있도록 생수와 전자렌지를 갖춘 이용자 휴게실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휴식 시에는 2층-열린공간(음료자판기,정수기 등), 코스모스쉼터, 3층-이용자휴게실, 대추나무쉼터, 4층-옥탑쉼터 이용가능합니다. 답변이 충분치 않았거나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총무과(☎ 385-1671, 내선 222)로 전화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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