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뜨락
2026년 11월 어린이자료실 주제도서전 사서 Pick 작가 <존 버닝햄>
행사기간
2026.11.01
~ 2026.11.29
접수기간
2026-11-01 09:00
~
2026-11-29
18:00
<11월 어린이자료실 주제도서전> 📚
평범한 일상 속의 특별한 모험
- 사서 Pick 작가 존 버닝햄
어른들의 고정관념이나 권위주의적인 시선에서 벗어나
오직 어린이의 시선에서
그들의 상상력과 심리 상태를 완벽하게 대변한 작가로 평가받는 존 버닝햄.
11월에는 존 버닝햄의 자유로운 상상 속으로 함께 떠나보세요.
전시기간 : 2026. 11. 01.(일) ~ 11. 29.(일)
장소 : 1층 어린이자료실
문의 : 어린이자료실 02-389-7635(내선 2)
지각대장 존
(비룡소, 2008)
어른과 아이의 시선 차이가
단지 눈높이에만 있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악어와 사자가 나타나는 험난한 등굣길의 주인공 존.
그리고 이를 얼토당토않은 거짓말로 몰아세우는 선생님.
존 버닝햄은 이 둘의 모습을 통해
어른들이 과연 아이의 말을 어떻게 듣고 있는지 되물으며
통쾌한 반전을 선사합니다.

내 친구 커트니
(비룡소, 2006)
엄마 아빠는 못마땅해하지만
아이들이 데려온 늙은 개 커트니는 요리도 연주도 척척 해내는 놀라운 재주꾼이에요.
어른들의 눈에는 미덥지 않아도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특별한 친구이지요.
엉뚱하고 신비로운개 커트니를 통해
어른들이 미처 알아보지 못하는 우정의 세계를 만나보세요.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
(시공주니어, 2017)
아이들도 동물들도 하나둘 올라타니,
검피 아저씨의 배가 북적북적 와글와글!
결국 배가 홀랑 뒤집어지고 말았어요.
하지만 뭐 어때요. 따뜻한 햇볕 아래 몸을 말리고
다 함께 차 한 잔 마시면 되지요.
소동 끝에도 “다음에 또 놀러 오렴” 하고 말해 주는 검피 아저씨.
여러분도 이 배에 타고 싶지 않나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비룡소, 2010)
깃털 없이 태어난 아기 기러기 보르카.
다른 기러기들처럼 날지 못하고 헤엄치지 못해도,
엄마가 짜준 털옷을 입고 자신만의 걸음으로 세상에 나아갑니다.
남들과 다른 모습을 단점이 아닌 '나다움'으로 받아들이며,
마침내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내는 보르카의 여정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셜리야, 목욕은 이제 그만
(비룡소, 2017)
엄마는 목욕을 시키느라 바쁘고,
셜리는 모험을 떠나느라 바빠요.
“욕조에 비누 넣지 마라, 벗은 옷은 잘 정리해라!”
잔소리가 이어지는 동안에도
셜리는 플라스틱 오리를 타고 상상의 세계로 떠나지요.
왼쪽에는 엄마의 현실이, 오른쪽에는 셜리의 모험이!
나란히 펼쳐진 두 세계를 번갈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우리 할아버지
(비룡소, 2005)
손녀의 시선으로 할아버지와의 추억과 이별을
담담히 그려낸 작품입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지나가고
할아버지의 자리에는 어느새 빈 의자만 덩그러니 놓여 있어요.
할아버지의 따스한 품이 그리워지는 날,
지난 시간을 되새기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장바구니
(보림, 2008)
심부름으로 장을 보고 돌아오는 스티븐 앞에
동물들이 줄줄이 나타나 먹을 걸 내놓으라며 으름장을 놓아요.
덩치 큰 동물들의 뻔뻔한 요구에 장바구니 속 물건들은 하나둘 줄어들지만
호락호락 물러설 스티븐이 아니죠.
뺏기지 않으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의
쫓고 쫓기는 밀당 한 판 승부!
과연 스티븐은 어떤 꾀로 동물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줄까요?

마법 침대
(시공주니어, 2017)
새 침대를 사러 간 조지가 고른 건 낡고 볼품없는 침대.
그런데 이 침대에는 놀라운 비밀이 있어요.
모두가 잠든 밤, 주문을 외우면
신나는 모험이 시작되거든요.
잠자리에 든다는 게 이렇게 기다려지는 일이라니!
오늘밤에는 조지와 함께 이불을 꼭 붙잡고 상상의 세계로 떠나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