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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텅텅빈 도서관과 꽉찬 열람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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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00 | 작성일 | 2001.11.03 |
답변여부 | 처리중 | 공개여부 | 공개 |
개관할 때부터 이렇게 될줄은 예상했지만,,,오늘 도서관에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그냥 와서 너무 열받고 한심해서 이 글을 씁니다
책도 없고 사람도 없는 참고 문헌실,직원회의실, 더군다나 그렇게 많은 휴게실을 다 놔두고 직원 휴게실은 왜 있어야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건물을 작게 지은건 예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만,도서관을 주민의 복지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생각도 좋지만,,도서관은 책을 보고 공부하는 곳이 도서관입니다.(복지 기능은 동사무소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서관에 공부할 곳은 없고, 없어도 괜찮은 곳은 왜 이렇게 많은겁니까? 번호표를 받아서 그냥 되돌아 오는 일이 없도록 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히 시행되어야 할 일이고,한 두달 지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 열람실 부족문제는 빨리 시정되야합니다. 쓸 때 없는 공간을 재 배치하여 열람실을 늘려야 합니다!!! |
답변부서 | 전산기획실 | 담당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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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2-385-1671 | 답변일시 | |
처리사항 | 처리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