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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보도자료] 힙독 서울, 책읽는 은평 함께 책울림 사업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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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힙독 서울, 책읽는 은평 함께 책울림 사업 전개.hwp |
등록일 | 2025.06.04 |
| 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 연락처 | 02-385-16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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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평구, 공공도서관, 학교가 함께 만든다! 『 힙독 서울, 책읽는 은평 ‘함께 책!울림’』 사업 전개 - 은평구립도서관, 8개 공공도서관과 특수학교(학급) 연계 총괄 운영,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통합 독서 교육 지원 - 은평구립도서관은 장애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적 성장을 위한 통합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2025 은평청소년마을학교(은평에듀리더) ‘힙독 서울, 책읽는 은평’ 함께 책!울림 』 사업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이 사업은 은평구청의 지원 아래 은평구립도서관이 총괄도서관으로 은평구 내 8개 공공도서관과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이 운영되는 초·중·고등학교가 연계되어 운영된다. 2025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그림책 기반 독서 활동과 북아트, 컬러테라피, 클레이 등 예술 창작 활동을 결합한 참여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서관이 직접 찾아가는 아웃리치형 프로그램으로 대부분 운영된다. 사업의 주요 목적은 장애 아동·청소년의 독서 접근성 향상, 자발적 독서 습관 형성, 자기표현력 강화, 그리고 사회성 발달과 독서 교육 지원이다. 특히, 공공도서관이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독서 기반 정서 지원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도서관의 공공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사례로 주목된다. 이번 사업은 은평구에서 서울시 독서문화정책 ‘힙독 서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힙독서울, 책읽는 은평’ 캠페인과 연계하여 일관된 정책 방향 아래 운영되며, 지역 내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포용적 문화복지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은평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공공도서관이 정보·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 교육 복지 거점으로,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 아동·청소년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포용적 서비스 제공에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주체들과 연계한 독서복지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eplib.or.kr)를 참고하거나 은평구립도서관 문화홍보팀(02-385-1671, 내선4)으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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