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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보도자료] 은평구립도서관, 힙독 서울 책읽는 은평 라이팅 힙 사업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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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은평구립도서관, 힙독 서울 책읽는 은평 라이팅 힙 사업 운영.hwp |
등록일 | 2025.08.20 |
| 담당부서 | 문화홍보팀 | 연락처 | 02-385-16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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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평구립도서관, 「‘힙독 서울, 책읽는 은평’라이팅 힙!」 사업 운영 - 찾아가는 독서 활동과 생각숲길 야외도서관으로 지역 곳곳에 책의 감성을 전하다 - 은평구립도서관(관장 강현구)은 서울시 정책사업 ‘힙독 서울’ 캠페인과 연계한 『 ‘힙독 서울, 책읽는 은평’ 라이팅 힙! 』 사업의 일환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은평의 독서, 찾아가는 라이팅 힙!」과 「라이팅 힙! 생각숲길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 「은평의 독서, 찾아가는 라이팅 힙!」은 독서에 관심이 있는 청년과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아동·다문화가정·장애인을 대상으로 도서관이 직접 찾아가 책을 매개로 감성 체험을 제공하는 아웃리치형 프로그램이다. 한편, 「라이팅 힙! 생각숲길 야외도서관」은 도서관과 인접한 불광근린공원 생각숲길을 활용하여 책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청년 대상 「찾아가는 라이팅 힙! 독서, 감성 북메이킹 워크숍」은 서울청년센터 은평에서 8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열리고 있으며, 참가 청년들은 텍스트 수집, 북커버 제작, 북퍼퓸 만들기 등 창작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자기표현의 방식을 발견하고 있다. 아동·다문화가정·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라이팅 힙! 책고를래?」는 8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은평초등학교 돌봄교실, 은평구가족센터,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책놀이 동아리 ‘책고를라’가 직접 참여해 그림책 읽기와 독후 활동을 이끌며, 세대 간 소통을 확장하는 지역 밀착형 독서문화 활동으로 운영된다. 이어 9월부터 10월까지는 「라이팅 힙, 생각숲길 야외도서관」이 운영된다. 도서관과 이어진 숲길에 서울도서관 북키트를 활용한 감성 독서 공간을 마련하고,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야외 독서 체험을 제공해 지역 주민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책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은평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의 독서 참여를 확대하고 아동의 주도적 독서 습관을 형성하며, 다문화 아동의 문화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세대와 문화를 잇는 교류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특히 생각숲길 야외도서관 운영으로 지역 주민 누구나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eplib.or.kr)를 참고하거나 은평구립도서관 문화홍보팀(02-385-1671, 내선 4)으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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